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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마장 계곡 에서는 본문

자작시

마장 계곡 에서는

미쁘미 2016. 8. 3. 06:27


                              같은 장소에서 누구는 이렇게~~


                              마장 계곡에서는

          누구는 처먹고

          던지고

          자식도 덩달아 처먹고

          던진다


          누구는 드시고

          보호하고

          자식도 따라서 드시며

          사랑이 무언지 배운다 !

 누구는 이렇게 정리해서 내놓고 가니 얼마나 좋은가!

부모가 이렇게 올바르게 행동하면 그 자식도 배우고 장차 커서 올바른 사람이 될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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