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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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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밥상

아침

미쁘미 2017. 4. 30. 16:02

쥬스==========풀레인 요쿠루트+바나나+ 쎌러리 줄기+아로니아+파푸리카 (빨,주,노)

점심 =========가평에서 힌밥,소고기 무국,다래순무침.배추김치,김, 참외 2쪽 


생쇼를 한날이다

왜 이렇게 덜렁댈까?

분명히 예배 끝나고 가방에 전화.주보 챙겨 넣고 식사하고

곧장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무리 찾아도 전화가 없다


마침 그림 동아리에서 와서 염치 불고 전화를 빌려서 아무리 눌러대도 차 안에도

집안에도 없다. 손님들은 가평에 다시 가보라고 맥 빠지는 소리를 하고~

모세 님과 디딤돌 님에게 설악에서 찾아보라고 다시 수차례 전화하니 미안하고


외출했다 들어올 때 상태를 재연해보았다.

흐~~처음 여는 문틈에 전화가 끼어있다 방전된 상태로 기가 막히네

어떻게 전화가 문틈으로 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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