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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순결한 사랑은 어디에 본문

자작시

순결한 사랑은 어디에

미쁘미 2017. 12. 21. 06:33


            신이 허락하는 순결한 사랑이 그리움이여!

            만인 앞에 우리 사랑 하노라

            외쳐도 좋을 사랑이 고픔이여!


            세상 모든 사람에게 축복받을 수 있는 

            참 사랑이 그리움이여!

            비워야 하는 어설픈 사랑의 슬픔이여!


            마음속 깊은 자리 사랑하나

            사랑으로 지우고 싶어

            사랑으로 보내고 싶어


            사랑 그 단어 하나만으로도 순결해지고 싶어

            순결한 사랑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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