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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그리움 본문

자작시

그리움

미쁘미 2022. 9. 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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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어둠 속

                                개울물 소리

                                선명히 들리는 새벽

                                그리움은 보이지 않는다

                                 

                                발자국 따라

                                우산도 함께

                                또각또각

                                지팡이 노릇한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

                                듣고 싶다

                                 

                                미쁨이/강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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