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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추억 본문
유령하니까 팬덤 오페라 주제가가 떠오르네요
파주 주네 시청 앞에서 며칠전 축제를했어요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 참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모든 음식이 무조건 천원씩 그것도 친구의 친구가 사줘서
콜라겐이 많아서 피부가 좋아진다 는 돼지껍데기 두접시
내장탕 한그릇 배가 부른데도 맛이 있어서 한그릇
그 다음은 친구와 우산을 받으며 무대를 향해 앉았는데 공짜로 우비를 나누어 주더군요
나는 왜 싸구려 2천원짜리 우비라도 공짜가 좋은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친구는 우산이 있다고 안주더군요 ㅎㅎㅎ
아 그런데 프로그램 수준이 생각 보다 높았어요
뮤지칼 쥬제가 유 캔 댄싱 퀸도 좋앗고
팬덤 오페라 주제가도 너무너무 감미롭고..
남자 중창단의 활기차고 감미로운 음악도 좋았고
그런데 한국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가요가 최고인가봐요
마지막 김수미가 나와서 정거장 뭐 어쩌구 ~와 몇곡 부르는데
ㅎㅎㅎ 우비를 입은 할마씨 할아버지 아자씨 청년 처녀 모두 나와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데 볼만햇어요
저도 나가서 엉덩이를 흔들고 싶은데 옆에 친구가 말려서 못 나갔어요
아직까지 서운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불꽃 놀이 팡팡 터트리는데 바로 머리 꼭대기에서 터트리니 올려다 볼려니
꼭 눈에 들어올듯 무서워서 저는 한쪽눈만 뜨고 친구 뒤에 숨어 허리 꼭 끌어안고 잘 못 봤습니다 ㅎㅎㅎㅎ
2012년 2월1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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