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파푸리카
미쁘미
2016. 9. 14. 17:39
파프리카가
빨갛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나 가진 것 없어도
무엇이라도 주고 싶은..
오지 않은 친구를 기다리는
내 가슴에 맺히는 피멍 처럼....!
강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