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천국
미쁘미
2016. 12. 20. 05:32
천국은 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지금, 여기를, 의지와 행동으로
올바르게 살아 만드는 것이라고
내 생각의 자유가
나를 자유롭게 하니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나는 살만한 세상을 보고
감사하리라고.
강 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