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엄마 존경하고 사랑해요 ~
미쁘미
2017. 5. 7. 16:37
엄마
내일이 어버이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 엄마와 함께했던 그때를 기억하시는지요 ?
풀 한포기에도 감사하면서 사랑을 나누어 주시던 엄마
아침 일찍 엄마의 흔적을 돌아보고
엄마의 정성과 엄마의 손길이 느껴지는 물건들을 담아오면서
엄마의 성실함과 인내 부지런 함에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
이 딸은 도저히 엄마의 흉내조차 낼 수 없음에 부끄럽고 엄마를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제가 더 나이 들어 엄마를 어머니라 부를 때까지 사셨으면 제가 엄마의 부지런함을 따라갈 수 있을는지요?
엄마 다시 만날 때까지 엄마처럼은 못 살아도 엄마 닮도록 노력하며 성실하게 아름답게 감사하며 살다
엄마 만나러 갈게요 ~엄마 존경하고 사랑해요 ~평안하세요!
엄마 가슴에 마장 호숫가에 에쁘게 핀 꽃을 안겨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