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이별

미쁘미 2017. 8. 13. 09:57

                                                 

              이별 다시 만나지 못할 이별이 아닌데 아 어쩌란 말이냐 감출수록 아픈 이 가슴속 통증을.. 보내고 돌아서면 텅 빈 그리움 보내버린 시간은 잡으려 해도 잊혀저 가는 것 기다리는 시간 속으로 걸어가는 두근거림도 혼자 가야만 하는 외로운 길 위에 선 나는 홀로 선 방랑자! 글/강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