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허기진 마음 미쁘미 2019. 2. 23. 07:13 허기진 마음 욕심껏 차려놓고 우걱우걱 먹는다 쌀 빵 한쪽, 우유 반 컵 딸기 몇 개를 먹고 나니 식욕이 나지 않는다 배가 고픈 것이 아니고 허기진 마음이 욕심껏 차린 밥상이었다 미븜이/강제실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