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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보고싶은 아들! 본문
아름답게 물드는 산자락의 신비를 어떻게 표현해야 내가 느끼는 이 황홀함의 경지를 표현할 수 있을까!
아~ 아름다운 것을 볼 때마다 먼저 간 아들 생각에 목이 멘다 가슴이 멘다
바보 같은 놈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두고 왜 먼저 갔니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보여주고 싶은데..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슬프다 슬프다!
세포 하나하나에 그리움이 스며들어 너무 힘들다
예전에 느꼤던 살아있는 그리움은 내게 한낮 사치였다는것을 아들을 보내고 뼈저리게 절감한다
어디든 살아만 있다면 평생 볼수 없어도 행복하리라~
먼저 간 아들은 내게 너무나 아픈 그리움이기에 그 밖의 살아있는 그리움들은 모두 희미하게 퇴색되어 버렸다
너무 아파!
세상 모든 그리움이 사라지면
가슴속 통증이 멈추려나?
그리움이 너무 많아
마음 속 그리움이 사라지면
숨쉬기가 쉬워질까?
그리움이 너무아파
애써 잊어보려 태연한 척
힘들게 일을 하지만
그리움도 힘들게 따라다녀
울지 않으려 애써보지만
너를 볼 수 없어~ 볼 수 없어
눈물이 마르지 않아
살아있는 그리움은 내겐 사치야
그래서 잊으려는 게야 아니 잊힌 거야~
너무 아프다!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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