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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마음과 마음이 닿을 때 본문
사람과 사람이 마음이 닿을 때
진심을 알아보고 따뜻해진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이 잘난 것도 없는 나를 시기 질투하여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내 험담을 하고 다녔다
그러나 나는 그 험담을 전해 들을 때마다
"그래 그것은 다만 소리일 뿐 야 어떤 의미를 두지 말자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리라 "
가끔은 가슴 아프고 힘들어도 그렇게 지내길 2년쯤 되었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단다고 하던가
산책길에 딱 마주 첬다
어색하지만, 인사를 나누고 나란히 걷기 시작하고 전해 들은 이야기는 입밖에도 내지 않았다
그냥 평범한 일상 이야기를 하며 걷는데 몇 달동안 찻집을 비워둔 이야기를 물어본다
대충 이야기를 해주는 순간 상대방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나도 울어야 할 상황이 아닌데 상대방의 진심 어린 눈물을 보니 순간 나도 울컥했다
마음과 마음이 닿으니 진심을 알아본 것이다
감사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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