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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꽃 사과 본문

자작시

꽃 사과

미쁘미 2017. 4. 28. 20:10

 

          이름만으로도 향기로운 너

          널 닮고 싶어


          어딜 보아도 화사하게 순결한 너

          네가 부러워


          꽃 지어도 앙증스러운 열매로

          모두의 눈을 즐겁게 하는 너

          널 사랑해


          반드시 네가 있어야

          큰 사과 열매를 맺게 하는 너

          널 배우고 싶어


          미쁨이/강 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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