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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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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감사 교육원 안으로

미쁘미 2017. 9. 3. 09:15


기산 골 캠핑장 오늘은 와글와글 ~자리가 꽉 찼다 내 사업 아니라도 기분 좋다 ~


더운 여름 보다 자동차가 더 많은듯 ~

여기저기 텐트가 보이니 흐뭇하네


산책중 우연히 만난 분 내 블로그 보고 찾아왔다고 ~^^주인은 알려나? ㅎㅎ아무튼 기분 좋아 ~^^


대박이네 ~^^이렇게 캠핑장 꽉찬 것 처음 보네


캠핑장을 뒤로하고



마장호수 로 접어드니 엄마 왔다고 꽥꽥대는 내 새끼들  기분 좋고~


꿩의 다리 꽃도 여전히 웃어주고


호수 산책 중 생각지도 못한 감사 교육원 본사 직원들을 만나

감사원 안으로 초대받아서 감사교육원 안으로 ~


저 정자에서 처음 본 직원 들에게 넉살 좋게 아침도 대접받고 ~고마워요 ~^^

이곳은 교육원 직원들 휴식처로도 이용한다고~


감악산 출렁다리보다 더 길은 출렁다리를 놓고 있는 것을 염려하니

교육원 직원들도 반대하는 생각이 일치했다 자연경관 훼손 되는 것은 뻔한 이치다

아깝게도 식수로는 적합지 않다고



일반 차량은 들어올 수 없는 공간에 직원들 배려로 저 아래 내 차를 세우고 직원 숙소까지 보여주는데

내려다 보이는 경관도 좋고 무척 깔끔하고 아늑하게 느껴젔다.


감사 교육원 직원들 숙소에서 내려다본 주차장

직원 및  그리고 친구 여러분 오늘 고마웠어요.

다음에 파주 시인의 찻집에 꼭 들려주세요. 대접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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