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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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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참 고맙고 미안합니다

미쁘미 2018. 8. 13. 11:47





      오늘도 누군가에게서 아로니아 가루, 책이 왔습니다

      참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저는 드리는게 없는데..생각하면 미안합니다


      제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여러 사람으로부터 이것저것 받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에 모두 올리고 자랑하고 싶지만 너무 자랑만 하는것 같아서 참기로 했습니다.


      받을 때마다 말로만 고맙다는 인사를 했는데 이젠 인사도 안 하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안 해도 저에게 주시는 분들은 제 마음을 다 아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혹여 제가 그대에게 무엇인가 보내도 인사 안 하셔도 됩니다

      아직은 보낸 것이 없지만 저도 앞으로는 보낼 것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때 인사하지 마세요 그냥 편하게 담으세요

      저도 그대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편하게 담겠습니다


      고운 님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마음이나마 언제나 님들을 향해서 마음으로 차 한잔 올리며 주님의 축복을 보냅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쁨이/ 강 제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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