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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꽃씨를 보내며 본문

자작시

꽃씨를 보내며

미쁘미 2020. 3. 2. 13:00

 

 

 

꽃씨를 보내며

 

동자꽃 주홍빛이

예쁘게 물들걸랑

 

당신 향한 고운 사랑

표현하지 못하고

 

수줍음 안으로 삼키다

발갛게 달아오른 볼

 

저 본 듯이 보라고

꽃씨를 보냅니다

 

글/강제실

 

제 1 시집/"침묵의 속삭임" 중에서

1 시집 천권은 완판 되었습니다

곧 2 시집 "허수아비 사랑"이 나옵니다 glee22@hanmail.net,으로 메일 주시면 전자책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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