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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엄마의 향기가 본문

자작시

엄마의 향기가

미쁘미 2021. 2. 3. 17:16

서귀포 농장에 매화 꽃

            엄마가 심어 놓은 매화

            꽃은  피었습니다

             

            입춘 은 다시 왔건만

            다시는 못 올 길을 가신 엄마

            그리워 엄마 본 듯이 매화를 드려다 봅니다

             

            향긋한 냄새

            엄마의 향기가 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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