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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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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세요

미쁘미 2021. 7. 2. 03:27

5섯 마리 모두 버려진 개들 슬픈 눈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운동길에 만나는 버려진 개들,

눈에 슬픔이 가득 고였습니다

버리고 간 개들입니다  어찌 기르던 개를 버린 답니까 

이곳은 놀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놀러왔다가 슬쩍 버리고 갑니다.

아래 있는 놈은 매일 그자리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그곳에 버린거지요 배가 고픈지

사람만 보면 무언가 바라는 눈치입니다

사진에 안 찍혀서 그렇지 털이 떡이 된채로 돌아 다니는 발바리... 3마리 더 있습니다

찾아가세요~~

음악/당신을 때릴때When It Hits You / Wanderer's T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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