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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호주 불루 마운틴(2018/3/5) 본문

나의 이야기

호주 불루 마운틴(2018/3/5)

미쁘미 2021. 11. 3. 06:47

                            호주 불루 마운틴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서 다시 내려온 중간~위에 보이는 줄이 곤도라 줄 입니다

                                               호주에 와서 쟈마이카 불루 마운틴 생각이 납니다 ^^

             향과 맑은 공기 때문인가? 알러지라 해서 한국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안약을 넣었는데

             호주에 와서 정말 신기하게도 눈약을 넣지 않았다

                    실제 캐 놓은 석탄

          부루마운틴 1870년 석탄과 금 발견 150년 채굴 매장량.

          우리나라 포스코에서 수입한다고 ~

          석탄 매장량 세계 4위 10년 전 가격은 1톤에 $350 현재는 1톤에 $35불로 매장량 3500 K 였던

           매장량이 현재는 2400 K,

          현재는 4차 산업인 금융산업이 발달하어 있고

     곤도라를 타고 내려다 본 불루 마운틴

     어디를 가도 유칼립투스 나무가 보인다, 유칼립투스 나무는 한번 불이 나면 온도가 480도까지 올라간다 한다

     보통 1주일에서 2달 정도 불이 꺼지지 않는데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태양을 향해 내뿜는 알콜 성분 때문이라고 ~

     그러나 나무는 겉만 검게 그을리고 완전히 타지 않고 복원 된다는데 나무 정 중앙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그렇다 한다

           하필이면 불루마운틴 가는 날 비가 와서 정말 김샜다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려면 개인 여행으로 와서 가파른 협곡도 땀 흘리며 걸어보고 싶고

          웬트워스 폭포 아래 발도 담가보고 그 신선함을 마음껏 느끼고 돌아가고 싶지만

          이것으로 감사하자!

Alfonsina Y El Mar / Diego Mod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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