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모과 차 본문

건강 밥상

모과 차

미쁘미 2022. 11. 16. 06:52

약을 전혀 안 친 모과 이기에 모양이 아름답지 못하다

그러나  건강한 모과 ~^^

모과는 단단해서 손질하기가 매우 어렵다 채칼로 썰다가 손톱까지 썰었다

설탕으로 담는 모과

일주일 전에 꿀로 담은 모과 차

이재성 MBC 생방송 오늘아침  패널(2014~2019), 한의학박사 의 말씀.

强筋骨 :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는.
療足膝無力 :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

  舒筋 서근 =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킨다
活絡 활락 = 경락을 통하게 한다
祛濕 거습 = 몸안의 습기, 부기, 염증을 없앤다
止痛 지통 = 통증을 멎게 한다는 뜻입니다.

근육이 뭉치고, 굳고, 땡기고, 쥐나고 할 때 아주 좋은 약재에요.

뻣뻣한 관절통, 오십견, 낙침(落枕), 쥐, 근육경련

낙침(落枕)

아침에 잠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잘 안 돌아가는 증상 있죠,
낙침(落枕)이라고 하는 증상입니다.

이럴 때 쓰는 한약처방이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처방에서 모과가 주된 약재로 쓰입니다.

모과는요,
목구멍이 칼칼하고 아플 때 쓰는 약이 아니라
목이 잘 안 돌아갈 때 쓰는 약이에요.

 

'건강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뽕잎 차  (9) 2022.11.04
잔나비 걸상  (19) 2022.11.03
LED로 기르는 상추  (11) 2022.11.01
토란  (50) 2022.10.29
무농약 귤 팝니다  (29) 2022.10.2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