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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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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나를 넘어선 시선으로

미쁘미 2015. 11. 6. 09:24

      나를 넘어선 시선으로

      거세당한 자존심이 너덜 거려 도 내 신 만은 내 감사를 알리니 내 안에 흐르는 뜨거운 피는 참 숭고한 사랑 만을 주고 있었음에 부끄럽지 않음이여! 나를 넘어선 시선으로 순수를 사랑한 내 오만 까지도 신은 허락 하셨으니 그대 망신창이 외로운 가슴에 한순간 부는 바람은 지나갈 뿐이며 보잘것 없는 내 순수는 간직 하소서 그리하면 훗날 우리 마주 보아도 부끄럼 없음이니 글/강제실
에필로그/ 그것이 유용해서가 아니라 그게 옳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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