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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그대를 멀리 보내며 본문

자작시

그대를 멀리 보내며

미쁘미 2016. 6. 26. 17:40



        그대를 멀리 보내며 그대 환하게 웃으며 나를 배웅하던 순간이 떠 올라 그대를 보내며 나도 웃어봅니다 알 수 없이 고여오는 슬픔에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흐린하늘도 슬픔이고여 눈물 날 것 같은 시림에 입술을 꼭 깨물고 돌아섭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설령 이별한다 해도 더욱 뜨거워질 가슴 하나 아~ 사랑이 뜨거워 짐은 멀리 보내는 임 안타까워....! 미쁨이/ 강 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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