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내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아! 본문

신앙 시, 글

내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아!

미쁘미 2016. 7. 10. 15:17
          내 이름을 불러주는 
          

          안타까운 사람아 !

          그대 영혼의 외로움

          그 누구도 만져 줄 수 없는 것이라오

          오직 그대를 사랑하시는

          주님 만이 할 수 있는 것

          동녘 해 뜨기 전

          그대를 위해 기도하리니

          내 간절한 기도 그대 영혼에 닿기를 ...

          그대 를 한없이 존중하며

          주 안에서 그대를 참으로 사랑한다오

          그대 아무리 내 이름을 불러도

          내 가슴이 사랑으로 아프지 않음은

          나를 넘어선 시선의 은총이라오

          그리하여도

          내 가슴이 저리고 아픔은

          그대 영혼의 외로움을 영적으로

          전달받음이기 때문이라오

          나 한없이 그대를 아껴주고

          주님의 충만한 사랑이 그대에게

          전달 되기를 기도한다오


          2016년 7월 10일 강 제실 드림














'신앙 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772. 기도에 위력  (0) 2016.07.30
Just a Little Talk With Jesus (Live)  (0) 2016.07.25
다음 세대를 생각하시는 하나님  (0) 2016.07.10
산나물 뜯던 날  (0) 2016.07.06
산 (6)  (0) 2016.06.2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