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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눈 본문

나의 이야기

미쁘미 2017. 1. 12. 00:59

 4번 CCTV

 새벽이 되니 눈은 그치고 달빛이 서늘~


오전 운동을 끝내고 5 천원 동네 한식 뷔페에 가서 점심을 먹고

식당 들어가기 전 패딩 자킷 주머니에 넣었던 선그래스를 쓸려고 하니 주머니가 텅 비었다

다시 들어가 재킷을 올려놨던 자리를 살피니 역시 비어있다


식사 중간에 반찬이 모자라 한번 자리를 비웠는데 ? 설마 누가 가져갔을까?

5 천원 짜리 밥 먹고 15 만 원 짜리 잃어버린 김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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