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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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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섬처럼

미쁘미 2018. 1. 5. 19:52




        지나간 시간이 아름다운 건

        그 속에 우리 아름다운

        사랑이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돌아올 시간이 기다려지는 건

        아프던 기억만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섬처럼 멀리 떨어져

        그대를 기다립니다


        미쁨이/강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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