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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훌훌 털어버리고 본문

자작시

훌훌 털어버리고

미쁘미 2018. 12. 30. 03:43




        
        

        순수하게 살고 싶어요 찌든 때 찌꺼기 버리고 가야지 스스로 제 몸 씻으며 흘러가는 스스로 맑아지는 물을 닮아야지 버려야지 버리고 가야지 훌훌 털어버리고 빈 마음으로
        
        

        다가온 새해 속으로 맑은 마음으로 들어가야지 희망을 빚으러 2019년 속으로 기쁘게 들어가야지 미쁨이/ 강 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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