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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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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추억 마장 호수에

미쁘미 2022. 10. 12. 04:09

부화기에서

 

전부 놓아 주었다

10일 만에 집에 돌아와 말끔하게 청소해주니 좋아서 난리이다 ~^^

인공 부화해서 집에서 키우던 오리를 마장 호수에 놓아 주었는데 식구가 늘었습니다~~

암놈을 잃은 원앙이가 오리들을 쫓아다닙니다. 많이 외로운가 봅니다

함께 다녀도 먹이 먹을 때는 오리들이 견제합니다

호수에 놀러 오는 사람들이 먹이도 주고 예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빨리 먹이를 달라고 좋아서 소리 내는 것입니다

지금 이 오리들은 밤에 삵에게 잡혀먹히고 몇 마리 남아있지 않습니다.  

촬영하신 분이 참 잘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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