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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스크랩] 국내 연구진, 피 한 방울로 치매 예측하는 기술 개발 본문
국내 연구진, 피 한 방울로 치매 예측하는 기술 개발
피 한 방울로 치매 여부를 간단히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 의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한국과학기술원(KIST)의 김영수 박사 연구팀은 피 검사로
치매 환자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해 과학저널 '
사이언티픽 리토츠'에 연구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치매 정밀 진단은 신경심리사가 2시간 가까이 인터뷰 하면서
뇌 촬영 영상 변화를 확인해야만 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100만원 가까이 들었다.
김영수 박사팀이 개발한 기술은 혈액 한 방울로 한국인
치매 환자의 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발병 여부와 경과를
확인할 수 있어 비용도 기존 방법에 비해 저렴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 기술은 혈액 속에서 베타아밀로이드(치매 유발 단백질)과
인터루킨(치매 발병 시 증가하는 단백질) 농도를
동시에 측정해 치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via SBS 8 뉴스
보통 치매는 치료제는 물론 과학적인 진단법도 없어 환자의 인지
기능이 저하된 정도에 따라 질환을 파악해 왔다.
하지만 이번 신기술로 지속적인 증상 확인이 가능해 치매 초기·중기
·말기 단계의 맞춤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박사는 "혈액 검사란 쉬운 시험법을 통해 진단뿐 아니라 질환의
예후 관찰까지 가능하다는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며
"100여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한 결과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40·50대 중장년층도 혈액검사를 통해 치매 가능성이
예측 가능해져 치매 치료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연구팀은 올 연말까지 치매 혈액검사를
간이진단 키트로 상용화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