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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당신의 마음 본문

자작시

당신의 마음

미쁘미 2015. 11. 6. 09:32

당신의 마음
당신이 
입으로 말할 수 없는 언어를
나는 침묵으로 받고 싶습니다
귀로 듣지 못해도
가슴으로 만 들려오는 
당신의 언어를
이제 더는
소리 내지 않는 
마음이 되렵니다 
글,사진/강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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