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오늘 아침쎌러드재료~ 작은 여주1개,쇠비름 약간, 익으면 달고 향기로운 빨간 고추 2개. 왕고들빼기순 약간. 돗나물, 냉동오디 녹힌것 주황색 피망 4/1 을 썰어서 접시에 담고 키위 요크르트를 섞으면 끝. 정말 맛이 좋습니다 ^^ 오늘아침 밥상~~~쎌러드, 팥빵, 새삼(토사자)차, 주황색 파프리..

이름 은 모르지만...과즙이 달콤하고 자잔한 씨앗만 들어있는 과일 위에 과일이 익기전 모습 묘한 꽃 모양 아침마다 나를 미소짖게 하는 나팔 꽃 장마비에 사그러젔다 다시 살아나서 피어나는 서광 어릴적 손톱에 물들이던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봉숭화 꽃 음악은 계속~

헤이리 동생집 앞에서.. 조카 성욱이 조카 유진이 닭살 커풀 유망한 카이스트 공학도 ~^^ 무었이든 예술품으로 재 탄생시키는 화가 동생

향기를 폴폴 날리던 재래종 여주꽃이 어느덧 이렇게 열매를 맺어 속이 빠알갛게 익었다 여주 두개를 송송 썰어서 생감자 두개를 강판에 갈고 감자녹말 1수저를 넣어 섞었다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지지면 끝~~~~ 한끼식사로 훌륭 하다 여주는 칼슘이 바나나 사과, 감귤에 비해서 1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