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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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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남에 글을 읽다가

미쁘미 2016. 8. 28. 11:20


          내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글을 읽다가

          가슴 저리고 

          아주 많이 슬픕니다


          다시 나를 들여다봅니다

          아 !

          나도 꽤 괜찮은

          사랑 가득 찬

          실속 있는 여자

          내가 나를 사랑합니다


                                강  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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