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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허기지다 본문

자작시

허기지다

미쁘미 2016. 8. 28. 23:13




          저녁 6시 이후엔

          절대 밥을 먹지 않았다

          밤 11시가 넘어

          무었에 허기젔는가

          찬밥을 물에말아 정신 없이 먹는다

          눈물과 함께 넘어가는 목젓이 짜다


                                      강 제실



          음악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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