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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잡채와 생 배추 된장국 본문

건강 밥상

잡채와 생 배추 된장국

미쁘미 2012. 12. 10. 07:19

 

                     당면은 마른 다시마를 넣은 물에 불립니다 당면 불린물은 버리지 말고 국이나 찌개 끓이는데 사용 합니다

                      누구나 만드는 잡채 이지만  조금 틀리다면 조미료를 안쓰기에 당면을 마른 다시마 물에 불린다는 것 뿐 입니다 ^^  

 

                          어떤 채소를 넣어도 좋겠지요 저는자투리 를 이용해서 숨만 살짝 죽도록 볶았습니다

                                    위에 쎌러리 잎은 간장과 매실청만 넣어 따로 살짝 절여서 섞었습니다

 

각종 야채를 채 썰어 소금간을 하며 올리브오일에 살짝 볶습니다 버섯을 넣으면 좋은데 없어서 있는거만 가지고...^^ 

불린 당면을 다시마와 함께 삶아 건저서 마늘, 간장, 양파순, 매실청, 참기름을 넣고 고루 간이 배게 무처 살짝 볶은후  

     린 

                       볶아놓은 채소와 함께 섞고 깨소금을 넣어 고루 무치면 끝

                       

                      마른 다시마를 넣고 당면을 불려서 끓여낸 물에 멸치와 된장을 풀고 생배추를 썰어 넣어

                     한소끔 끓이면 시원한 배추국이 됩니다  배추국은 반드시 삶지 말고 생으로 끓여야 시원 합니다

                     잡채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 ~^^*

 

                      음악/쇼팽 - 4개의 즉흥곡 (피아노 - 머레이 페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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