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모스에 가보세요 본문

나의 이야기

모스에 가보세요

미쁘미 2012. 12. 26. 11:05


      뉴욕에 오시는분 계시면 모스에 꼭 가보세요

       

      특히 가구나 생활용품 디자인 하시는분 그림 그리시는분 그 계통 에 직업을 가지신 분은 적극 권합니다

      세계각나라에서 가저온 제일 좋은 예술품만 파는곳인데 안사면 어떻습니까?

      또한 돈 많은 울님들은 사셔도 좋구요

      보통 잔 하나가 400만원 ~~

       

      안목을 키우는것도 공부 이기에 저는 샅샅히 구경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것은 욕실인데 아 저런욕실도 있구나 하는 마음에 본것으로도 만족하고

      조명도 너무 세련되고 집기 하나하나 그 디자인이 환상입니다

       

      사진 촬영을 못해서 밖에서만 찍은것이 아쉬운데 다 돌아보고 나오려는데

      누군가 아는척을 해서 보니 지배인인데 얼마나 반갑던지요

       

      그래서 비싸고 중요한것은  잠을쇠로 잠가놓고 파는데

      지배인 덕분에 열쇠를 따고 묵집한 와인잔 과 제일 가벼운 와인진을 한번 들어 봤습니다

       

      에혀~ 미쁨이 부자면 다 사지는 못하고 ㅎㅎ와인잔 한개라도 사고 싶더만요

      생활가구 판매하시는 분이나 디자인 하시는 분은 꼭 들려보시길 권합니다

      위치는 맨하탄 프린스 스트리트 한슨 스트리트 9가 사이입니다

      잘 모르시면 Google에서 지도를 인쇄하세요 ^^

       

      여긴저녁 입니다 님들 즐거운 아침 맞이 하세여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  (0) 2013.01.17
마을 모임  (0) 2012.12.30
조금 취했나보다  (0) 2012.12.22
베레 모  (0) 2012.12.20
바람막이 해보세요 ~^^*  (0) 2012.11.3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