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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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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마을 모임

미쁘미 2012. 12. 30. 06:50

 

                       이길 끝에서 동네분들이 모여 정을 나눕니다

                      숫불위에 철판을 깔고 ...

                      눈이 오니 대문 밑에 자리를 잡고 ..^^

                     

                      모임에 고기 굽는것은 남자분들이 다 합니다 여자들은 그냥 먹기만 하면 됩니다 ㅋㅋ

 

모임이 끝나고 눈오는 길을 걷습니다 저멀리 작년 1월1일 해맞이 하기위해  오르던  앵무봉이 보이네요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뽀드뽀득 눈을 밟으며 걷는 기분 정말 상쾌 합니다 !

 

이 길 끝까지 가서 다리를 건너면 느티나무  웅장한 숲이, 내가 사는 마을이 나옵니다 매일 걸어도 질리지 않는 정다운 길 입니다 ^^*

 

음악/F. 멘델스존//바이올린과 피아노, 현을위한 협주곡 D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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