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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지금 여기를 아름답게 살아요 본문

자작시

지금 여기를 아름답게 살아요

미쁘미 2017. 12. 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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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여기를 아름답게 살아요



          그대 질투라도 확인하지 마세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사라진 것

          지금 여기가 중요한 것


          그대 사랑한다면

          우리가 중요한 것

          우리를 확인하세요


          사랑은 만나지 못해도

          가슴에서 피어나는 것


          그대 달콤한 말도 좋지만

          힘든 속내 감추지 말고

          서로를 감싸며 만저줄 수 있는

          소통할 수 있는 게 사랑입니다


          마음으로 기대면

          마음으로 안아주는 사랑

          지나간 것에 매달리지 말고

          우리 지금 여기를 아름답게 살아요


                  미쁨이/강 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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