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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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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교육부 어린이 영어 교육 반대

미쁘미 2018. 1. 17. 07:37

교육부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어교육 반대를 이해 할 수 없다.

과학적으로도

나이 어린 5세까지의 뇌에는 L S D 라는 언어 습득 방이 있어 언어를 스펀지처럼 빨아드려서

5개국어 까지 인지 할 수 있다고 한다  


어른처럼 외워서 하는 게 아니고 스펀지가 저절로 물을 빨아 드리듯이

어린 아기들이 저절로 언어를 습득하는 것인데 구태여 나이 들어서 힘들게 공부해야만 하는가!


실례로 내 동생 아이들도 동생 부부가 아이들을 돌볼 기회가 없어서

돌이 지날 무렵 청계천 지나는 길에 미국 어린이들이 놀이하고 있는

비디오를 사다 주고 스위치 켜고 끄는 것을 가르처 주어 저절로 영어를 습득하게 된 동기가 되어

과예공부를 단 한 번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자란 조카딸은 특목고에 입학 하는 날 전교생 앞에서 선생님의 권고로 영어로 신입생 대표로 유창하게

영어로 인사를 했다 한다 .

그렇게 자란 조카딸과 아들도 외국에 단 한번도 다녀오지 않았지만 영어와 중국어를

완전 미국, 중국 원어민 처럼 유창하게 한다


언어란 어릴수록 배우기 쉽기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어 교육 반대에 나는 찬성 할 수 없다

몇개의 외국어를 한다는 것으로 하여  앞으로 한국의 아이들이 세계로 뻣어 나가 어떤 지대한 공을

한국에 가져올지 교육부가 알았으면 좋겠다


내 자랑 같지만 5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딸이 7대 양을 누비는 것도 우연은 아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


한 단면만 보고 어린이 영어 교육을 반대한다는 것, 작은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큰 것을 잃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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