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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승화된 사랑 본문

자작시

승화된 사랑

미쁘미 2018. 5. 19. 04:53

 

 

          마음속 자리 잡은 그리운 사람

          멀리 있어도

          그대를 생각하면 언제나

          평화로운 마음과 그대 잔잔한 미소가 깃듭니다

           

          이 새벽

          평화로운 마음에 진한 눈물은

          그대의 맑고 숭고한 사랑과

          승화된 사랑으로 저를 감싸려는

          그대 인내의 마음이

          제 마음에 닿기 때문입니다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내게 주시는 그대 사랑이

          그분의 사랑이라는 것에

          눈물 나도록 감사합니다

           

          그분의 사랑으로도

          사랑한다는 말이 필요치 않은 그대

          맑아지는 눈에 지혜의 빛이 보이는

          내 영혼을 맑게 닦아주는 

          내가 그런 사랑을 사랑합니다

           

          미쁨이/ 강 제실

           


          Sublimated love

          A nostalgic person in my heart Even if it is far When you think about A peaceful heart and your calm smile This dawn A peaceful heart and a deep tear Your clear and noble love To cover me with subliminal love Your patience mind Because it touches my heart. Can not change anything Your love to me His love Thank you for the tears. With His love You do not need words to love The clear eyes can see the light of wisdom Cleanse my soul I love that love

           


           

           

           

          All I Have Is My Soul / Natasha St. 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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