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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눈물되어 흐르는 감사 본문

신앙 시, 글

눈물되어 흐르는 감사

미쁘미 2018. 12. 19. 15:16





                                                                                        2017/5월 5일 뒤뜰에서


                눈물 되어 흐르는 감사


                죽을 만큼 힘 들어도

                뭉클 뭉클 가슴에 차오르는 감사

                뜨겁게 눈물 되어 흘러

                멈추지 않는 감사로 고인다


                멈추지 않고 흐르는 눈물

                승화되어 차 오르는 사랑

                눈물 되어 흐르는 감사는

                절망 속에서도 날 자유롭게 하시는 사랑

                평온하게 주님의 마음에 안긴다.


                미쁨이/ 강 제실



                *** 금촌 36.5 제과점에 가는 길에 운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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