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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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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영어 마을 스포츠 쎈터

미쁘미 2017. 5. 24. 13:32

날씨 좋고 ~

영어마을 스포츠 쎈터 맑은 하늘에 떠가는 구름이 너무 아름답다

기다란 장대를 올려 휘감아 내리면 달콤한 냄새가 날 것 같다 ~^^







댄스스포츠 대신 수영을 하기로 했지만, 문제가 있다

20대부터 꾸준히 해온 수영이라 몸에 배어서 오랜만에 갔는데도 힘이 하나도 안 들고 유유히 즐기니

살이 빠질까? ㅎㅎ 수영하고 나니 식욕만 더 좋아져서 헤이리 한미 식당 뷔페에서 실컷 먹고 ~아 ~ 못 말린다

왜 이렇게 식욕이 좋을까? 더 먹고 싶은데 참고 나왔다. ㅋㅋ


매일 메뉴가 바뀌고 신선하다. 오랜만에 가니 여 사장이 반갑게 반긴다

식당 안에 전에보다 외국인들이 현저히 눈에 많이 뜨인다

젊은이들 일자리가 없다 하는데 어찌해서 외국인들은 이렇게 많을까?

한국 사람들은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지만 이해가 안 간다

내가 사는 곳에도 거대한 전자회사도 있고 많은 회사가 있는데 외국인이 무척 많이 보인다

이런 상황에 노숙하는 사람들은 ?


영어 마을을 등지고 우측 도로 끝까지 가서 우회전하면 바로 왼쪽에 한미 식당이 있습니다.

한미 식당은 근처 공단 사람들이 한 끼에 몇백 명이 식사를 하기에 많은 양의 탕을 끓이니 진해서 최고의 맛입니다

 5천 원인데도 갈비탕 하나만 먹어도 10,000원이 넘는 수준의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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