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눈물 되어 흐르는 감사 본문

자작시

눈물 되어 흐르는 감사

미쁘미 2023. 5. 23. 12:50

눈물 되어 흐르는 감사

 

죽을 만큼 힘 들어도

뭉클 뭉클 가슴에 차오르는 감사

뜨겁게 눈물 되어 흘러

멈추지 않는 감사로 고인다

 

멈추지 않고 흐르는 눈물

승화되어 차 오르는 사랑

눈물 되어 흐르는 감사는

절망 속에서도 날 자유롭게 하시는 사랑

평온하게 주님의 마음에 안긴다.

 

미쁨이/ 강 제실

'자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있는 것은 모두 나의 스승이다  (126) 2023.05.29
현호색  (50) 2023.05.25
찌든 영혼  (33) 2023.05.20
고흐의 밤의 카페에서  (41) 2023.05.16
산나물 뜯던 날  (19) 2023.05.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