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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흥 ~사랑 그거 정말 웃기는 거다
어떤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가 ? 사랑, 사랑, 사랑도 하도 흔해서 말이다 얼굴만 조금 알아도 대화만 몇 번 해도 사랑한다. 사랑한단 말이다 너 없이는 못 살겠다 영원히 죽도록 어쩌고 ~ 흥 ~사랑 그거 정말 웃기는 거다 아내가 버젓이 살아있고 남편이 버젓이 살아있어 한집에서 살을 맞대고 사는데도 그 잘난 남자들은 사랑이란 그 이름 하나로 세상 여자는 다 가지려고 하고 열 개의 사랑이 있으면 그게 다 사랑이라고 외치는 그런 바람둥이 사랑, 그 여우 같은 여자들은 아내가 있건 말건 눈에 꽂히면 마음마저 뒤집혀 별 여시짓을 다 하면서 사랑해서 못 살겠단다 그렇게 꽂힌 사랑으로 말도 안 되는 가슴앓이로 미련을 떨며 세월을 좀 먹는 줄도 모르고 참으로 바보같이 사는 사랑, 사랑 그렇게라도 사랑을 해야 하는가 ? ..
수필
2017. 7. 10. 13:58
내 마음이
방바닥에 거미가 기어간다 다치지 않도록 휴지로 감싸서 추운 밖으로 던지는 마음이 짠하다 추운데 어디 가서 살건 지를 염려하는 마음이다 벽이 흑집이라서 겨울이면 개미가 들어온다 견과류 종류를 쪼개어 놓아두면 새카맣게 모여든다. 며칠을 오며 가며 테이프로 찍어 버리면 일 개..
수필
2017. 1. 9. 05:33
음악이 없으면
고속도로를 달리며 옆을 스쳐 가는 영구차를 보며 울컥 눈물이 흐른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갈 텐데. 떠나오기 전 뜰에서 서성이시던 엄마, 투터운 오리털 파카를 입고도 춥다고 하시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편하지않다. 집안에서 엄마의 적정 온도에서는 내가 더워서 ..
수필
2016. 12. 14.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