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0); font-size: 12pt;"><u><span style="color: rgb(0
- <center><embed width="764" id="neo" src="https://saerim4005.tistory.com/attachment/cfile28.uf@99142F3E5DFCAABD0C6487.sw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764px; height: 478px;"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
- 130
- 255); font-size: 10pt;">스마트폰듣기</span></span></u></span></a></font></font></font></font></strong></p>
-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embed width="200" height="28" src="http://d.zaix.ru/hiF8.mp3" type="audio/mpeg" volume="0" enablecontextmenu="0" autostart="1" showstatusbar="0" allownetworking="internal" x-allowscriptaccess="sameDomain"><br><font
- 255
- 153); font-size: 10pt;"><span style="color: rgb(255
-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var articleno = "243"; <!---BY_DAUM---><embed width="0" height="0" src="http://durl.me/a9526" type="audio/x-ms-wma"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 228
- ㅓ
- #0); font-size: 12pt;"><u><span style="color: rgb(0삭제#130삭제#153); font-size: 10pt;"><span style="color: rgb(255삭제#228삭제#255삭제#255); font-size: 10pt;">스마트폰듣기</span></span></u></span></a></font></font></font></font></strong><
- Today
- Total
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오리알 스튜 아침 본문
기름을 제거한 소고기에 월계수잎. 양파. 말린호박
마늘. 자투리 채소를 넣고 집 간장으로 간을하여
푹 끓인뒤에 먹을 만큼만 덜어서 오리알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쎌러리 줄기. 오이고추. 아로니아.
* 봄부터 가을 까지는 자급자족 ~내가 가꾼 100% 유기농 각종 채소들 을
벌래구멍이 숭숭 뚤려 있지만 벌래와 함께 다정하게 나누어 안심하고 먹는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뒷산에 사는 각종 새들이 내가 기른 채소에 붙어사는 벌래들을 잡아 먹으려 드나들기에
우리집은 언제나 각종 새 지저귀는 소리로 시끄럽다 토마토가 열리는 여름엔 뒷뜰에 꿩이 자리잡고~
이웃들을 살펴 보지만 자신들이 먹는 채소에도 약을 치지 않는집은 단 한집도 없다
그러니 시장에 내다 파는 채소야 오죽 많이 치겠는가!
내집 울타리 안에서는 땅을 파면 지렁이가 우글우글 하다
전에살던 사람들이 십수년을 잡초가 자라는대로 방치해두고 채소를 심어먹지 않은 덕에
땅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요즘 웬만한 농지에서는 각종 약, 화학비료 를 많이 치기에 지렁이를 볼수없다
이대로 쭉~~ 이어진다면 지구의 농지는 어떻게 될까?
헌데 겨울은 벌래가 없으니 울집 오리장이 만원이다
오리밥을 훔처가기에 바쁜 각종 새들이 살이 통통 쩌서 드나든다!
겨울 시장에서 사온 채소는 뜨거운 물에 뽀얀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는데 무슨 물인지? 알수 없다
처음부터 찬물로 씻으면 뽀얀 물이 나오지 안는다
다음 찬물로 다시 헹구어 식초를 넣은 물에 담가두었다 헹구어 먹어도 찝찝하다!
그러나 우리몸은 어느정도 각종 농약에 적응되어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요즘 100세 인생 이라 하면서 엄청 오래사는 것 처럼 노래며 각종 메스컴이 떠들지만
창세기에는 777년을 살은 노아를 낳은 라맥이라는 사람도 있었다
라멕을 낳은 무드셀라는 969년을 살고 죽었다
세상에서 제일 오래 살은 갈라파코스 코끼리 거북은 사육 상태에서 177년을 살았다 한다
북극 고래는 150~200년을 산다한다 ...고작 100년을 사는 우리네 인생들이 그동안에도
무에 그리 잘났다고 서로서로 헐뜯고 상대방만 비난하며 사는건지 참 한심스럽다!
창세기에 몇백년씩 살은것은 아마도 오염되지 않은 지구가 공해가 없었기 때문이리라고?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