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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embed width="200" height="28" src="http://d.zaix.ru/hiF8.mp3" type="audio/mpeg" volume="0" enablecontextmenu="0" autostart="1" showstatusbar="0" allownetworking="internal" x-allowscriptaccess="sameDomain"><b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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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 font-size: 10pt;">스마트폰듣기</span></span></u></span></a></font></font></font></font></strong></p>
-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var articleno = "243"; <!---BY_DAUM---><embed width="0" height="0" src="http://durl.me/a9526" type="audio/x-ms-wma"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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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font-size: 12pt;"><u><span style="color: rg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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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1 (13)
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오라버니 잘있어? 거긴 편해? 지금은 아프지 않아? 나 오라버니 너무 많이 보고 싶어! 오라버니 나 자꾸 눈물이 난다 ! 오라버니 살아있으면 내 말을 귀 담아 듣고 조언 해 주셨을텐데 이젠 내곁에 아무도 없다 오라버니 ~시간이 지나면 엷어저야 하는 그리움이 더욱 짙어지게 하는 이웃집 오라버니 그 오라버니는 전시에 부상 당해서 팔이 한쪽 없었다 불편한 몸으로 부지런히 농사지시고 한쪽 팔로 가꾼 채소를 그때그때 봉지에 넣어 아무 말없이 내게 건네시던 오라버니 오라버니는 가난하지만 정이 많아 어눌한 언니 하고 사는데 어찌그리 언니를 잘 챙기고 보살펴 주는지 보는 이로 하여금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학교는 많이 안 다녔어도 생각이 반듯하시고 카리스마 있고 마음이 따뜻하시던 정말 순수하시던 오라버니! 내가 유일하게 ..
화원을 하시는, 평소 허물없이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여자 목사님이 꽃을 다 피우고 시들은 국화 화분 9개를 집 뜰에다 심으라고 주셨다 "어머나~ 오늘 횡재했네! ㅎㅎㅎ 목사님 내년 가을 국화꽃이 필 때 우리 집 뜰에서 차 한잔해요!" 우리도 너처럼 국화야~ 너는 좋겠다! 화려한 네 모습 지금은 시들었어도 내년 가을 다시 예쁘게 피어날 테니...! 내년 가을엔 네 본래의 모습 그대로 필 수 있도록 너에게 자유를 줄 테니 마음껏 가지를 펴거라! 어느 가을날 흐드러지게 꽃 피운 네 앞에서 향기로운 차 한잔하면서 우리도 너처럼 환하게 웃어 보련다. 국화야 ~ 겨우내 단잠 푹~자고 내년 봄에 활짝 기지개 켜거라~ 미쁨이/강 제실
무량사 에서 가는 달이 서럽더니 깊은 속내 고이 접어 만수산 깊은 골 무량사에 두고 지고 저리도록 아픔이야 세상 번뇌 향내 사른 수많은 사연 중에 타다 버릴 재 일 것을 무에 그리 서러워 아프다 아프다 어리석음인고....! 말갛게 씻김 넋이 무량사 품에 안겨 망중한 태고를 살고 잡고. 미쁨이/강제실
약을 전혀 안 친 모과 이기에 모양이 아름답지 못하다 그러나 건강한 모과 ~^^ 모과는 단단해서 손질하기가 매우 어렵다 채칼로 썰다가 손톱까지 썰었다 설탕으로 담는 모과 일주일 전에 꿀로 담은 모과 차 이재성 MBC 생방송 오늘아침 패널(2014~2019), 한의학박사 의 말씀. 强筋骨 :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는. 療足膝無力 :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 舒筋 서근 =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킨다 活絡 활락 = 경락을 통하게 한다 祛濕 거습 = 몸안의 습기, 부기, 염증을 없앤다 止痛 지통 = 통증을 멎게 한다는 뜻입니다. 근육이 뭉치고, 굳고, 땡기고, 쥐나고 할 때 아주 좋은 약재에요. 뻣뻣한 관절통, 오십견, 낙침(落枕), 쥐, 근육경련 낙침(落枕) 아침에 잠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