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한울 문학 회원)

야생 천마를 캐서 보관 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이렇게 싱싱 합니다 두터운 티슈에 싸서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보관 하고 중간에 한번 열어보고 젖은 티슈를 벗기고 다시 마른 티슈로 싸서 보관 하면 몇개월 이 지나도 그대로 싱싱 합니다 강판에 천마 1개와 감자 1개를 갈고 감자녹말 1수..

산에서 살면 이래서 좋다는... 자주 내린 비에 연하게 다시 돗아나는 가을 참나물 그늘진 곳에서 뜻으니... 연한 참나물 과 머위대 머위대도 삶아서 껍질을 까서 볶고 참나물은 잘씻어 물기를 완 전히 빼고. 마늘다진것, 양파 간것, 집에서 기른 고추가루, 깨소금 ,들기름, 매실 효소를 넣어..

비오는 날은 아침부터 부침개 생각이 난다 나만 그런가?! 밭에서 부추를 자르고 감자 두개를 강판에 갈아서 우리밀과 섞어서 한장 부치고 아침 일찍 핀 호박 꽃을 따서 줄기 부분 껍질을 까서 함께 부치고 불루 마운틴 원두 커피 한잔 두잔 석잔째~아무리 마셔도 질리지 않네!^^ 아침 일찍..

집 화분에서 딴 붉은 열매는 아열대 과일 패션푸르트 입니다 먹기는 해도 이름은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마침 행복이 가득한집 9월호에 실려 있어서요 ..! 여주는 씨를 빼서 자르고 불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케일도 적당히 썰고 냉동 오디는 녹혀서 얹고..